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풍 2 (문단 편집) == 후속편 == [[파일:external/www.smspower.org/JangPung3-SMS-KR-Ad1.jpg|width=600]] --이게 3탄이면 순수국산력 시리즈 1탄은 어디갔나여-- [youtube(mYiNdRpELps)] 장풍 3 플레이 영상 후속편으로 1994년 발매한 '''장풍 3'''가 있다. [[스트리트 파이터 2]]의 이미테이션 게임임을 숨길 수 없었던 전작과 달리 이미테이션을 지양하고 나름대로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려고 한 흔적이 엿보인다. 그래픽, 조작성 면에서도 장풍 2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했다. --하지만 여전히 필살기는 잘 안나간다-- 용량도 8Mbit(1024KB)로 전작의 4배로 늘어났고[* 마스터 시스템용 게임 중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용량이다.] 캐릭터 수도 12명으로 게임의 볼륨도 괜찮은 편. 다만 PCM 계통의 채널이 존재하지 않는 [[세가 마스터 시스템]]의 하드웨어 한계상 여전히 음성지원은 되지 않는다.[* 실은 마스터 시스템에 내장된 PSG만으로도 거칠지만 음성지원이 가능하긴 하며 이를 활용한 게임도 꽤 있다. (ex: 애프터 버너) 하지만 음성이 '나온다'는 데 의의가 있는 수준이고 음성이 나오는 동안 다른 사운드를 출력할 수 없어서 격투게임의 기술명 외치는 용도로는 부적합했을 듯.] 타이틀은 '장풍 3' 지만 스토리상 장풍 2와는 연관성은 없어보이고 캐릭터 캐스팅도 전원 교체되었다. 출시시기가 매우 늦었지만 여하튼 마스터 시스템에 나온 몇 안되는 괜찮은 대전격투게임인 셈이다. 같은 해에 '게임 라인'이라는 업체가 겜보이용으로 발매한 '삼국지 III 천하쟁패'라는 [[삼국지 무장쟁패]]의 [[이미테이션 게임]]이 있는데 이 장풍 3와 UI가 완전히 똑같다시피 하고 오프닝 컷씬의 연출도 나오는 사람만 빼고(...) 똑같다시피 해서 장풍 3와 동일한 스탭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한다. 캐릭터와 기술만 다르고 게임의 틀은 완전히 동일한 수준.[* 삼국지 무장쟁패의 등장인물 대부분 음악을 가져왔지만 [[관우]]의 배경음악은 제외한다.] 주인공인 '상헌'(Sanghun)의 이름은 [[컴온 베이비]]의 제작사인 엑스포테이토 사장 이상헌씨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. 당시에 장풍3의 개발 스탭이었다고. 니시야마 타카시(西山隆志) [[딤프스]] 사장의 이름에서 [[류(캡콤)|류]]의 이름을 따왔다는 것과 비슷한 에피소드다. --이런 사정을 모르면 철자만 보고 '상훈'이라고 읽기 딱 좋다.-- 이 상헌이라는 캐릭터는 '''장풍''' 3의 주인공인 주제에 [[장풍]]이 없다. 장풍 비슷한 게 있긴 있는데 그게 꼭 모션이나 연출이 [[아도권|이거...]] 이시나일 경우 스파의 [[춘리]]와 기본 동작이 중복된다. [[메가드라이브]]로도 발매되긴 했지만, 세가 마스터 시스템 하위호환 모드로 구동하는 것이라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과 내용물은 100%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